문화·예슐/영화 리뷰2 [해외/스포有] 코미디 영화 추천, 블렌디드 코로나 때문에 분위기도 싱숭생숭하고 나가기도 어렵고, 어디 갔다가 재채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피하는 요즘..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영화를 찾고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된 영화가 있다. 라는 영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 영화로 내가 이걸 여태껏 왜 안봐왔지 하는 의문을 남겼다. 바로 아담샌들러. 코미디 영화에서 자주 출연하는 배우로 더럽고 찌질한 연기를 그렇게 잘하더라. 장르: 코미디 감독: 프랭크 코라치 출연: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웬디 맥겐더 커비 등 줄거리 돌싱 남녀의 최악의 소개팅, 다시 만날 줄은 몰랐다! 아내와 사별한 남자 ‘짐’(아담 샌들러)과 남편과 이혼하고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로렌’(드류 베리모어)은 소개팅에서 처음 만난다. 장소부터 음식, 대화까지.. 2020. 2. 26. [해외/스포有] 버즈 오브 프레이 후기/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쿠키영상)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영화관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아서 놀랐다. 물론 사람들 모두 마스크는 모두 쓰고 있었고, 덕분에 불안한 마음은 좀 가셔서 사람은 많아도 편하게 본 영화. 마고 로비가 연기한 버즈 오브 프레이는 수어사이드스퀘드에서 나온 할리보다 훨씬 매력있고 톡톡 튀었다. “역사 공부 잠깐. 조커와 나? 우린 헤어졌어… 평생 처음 진짜 외롭더라고. 하지만 고담에서 해방을 꿈꾼 여자가 나만은 아니더라. 이건 우리의 스토리야.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하든 그건 내 마음이야” - 할리퀸 마고 로비가 말하길, "배우에게 가장 신나는 일은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선택권을 행사하는 것인데 할리 퀸을 연기하면 그 어떤것이든 할 수 있다. 할리는 스무 가지도 넘는 매력을 가졌으며 신선하고 짜릿하다."..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