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1 [해외/스포有] 버즈 오브 프레이 후기/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쿠키영상)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영화관에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많아서 놀랐다. 물론 사람들 모두 마스크는 모두 쓰고 있었고, 덕분에 불안한 마음은 좀 가셔서 사람은 많아도 편하게 본 영화. 마고 로비가 연기한 버즈 오브 프레이는 수어사이드스퀘드에서 나온 할리보다 훨씬 매력있고 톡톡 튀었다. “역사 공부 잠깐. 조커와 나? 우린 헤어졌어… 평생 처음 진짜 외롭더라고. 하지만 고담에서 해방을 꿈꾼 여자가 나만은 아니더라. 이건 우리의 스토리야. 그러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하든 그건 내 마음이야” - 할리퀸 마고 로비가 말하길, "배우에게 가장 신나는 일은 자신의 캐릭터와 함께 선택권을 행사하는 것인데 할리 퀸을 연기하면 그 어떤것이든 할 수 있다. 할리는 스무 가지도 넘는 매력을 가졌으며 신선하고 짜릿하다.".. 2020. 2. 24. 이전 1 다음